나는 향기나는 꽃이 좋다.


은은하게 풍기는 매력적인 향기를 좋아한다.


그런 향기는 절대 질리지 않고 시간이 흐를 수록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.


10년 넘게 그런 꽃을 사랑하고 있다.


꽃으로 따지면 가장 향기롭고 매력적인 꽃이 아닐 수 없다.


태어나서 이토록 오랫동안 매력적인 향을 맡아본 것은 처음이다.


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.


매력의 끝은 무한이라고 하던가


한계가 없이 올라가는 그 아이는 수십년이 흐른 뒤에도 영원히 빛날 것이다.


그만큼 오래 지켜본 내가 굳게 장담한다.


사랑과 아낌을 가장 많이 받고 자라난 느낌이 든다고나 할까 


그만큼 사랑을 주고 표현하는 것도 잘 하는 사람이다.


그러니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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